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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9일 (9주 차)
칼립소의 씨앗이 소임을 다하고 썩어서 절로 분리됐다.
켄싱턴 ↓
성장이 더디고 썩은 씨앗 때문에 물이 금방 오염된다. 씨앗 부분을 제거해야 한다.
R2 3형제 ↓
자라는 모습이 무척 안정적이다. 아무 걱정이 없다.
칼립소와 베타 칼립소 ↓
칼립소는 씨앗이 떨어져서 스티로폼을 이용해 물에 띄웠다. 잎의 색도 연하고 전반적으로 연약해 보인다. 반면 베타 칼립소는 새 잎들이 또 나왔고 어엿한 나무로 자라는 중이다. 발아 후 뿌리파리가 생기기 전까지는 잠시 흙 화분에 살았던 녀석이라 뿌리의 방향이 가장 제대로 자리 잡았다.
지난 망고 일지:
- 03. 망고 키우기 6주 차: 한 주간 얼마나 자랐나
- 01. 망고 키우기 2주 차: 본격 망고 씨앗 발아시키기
- 00. 망고 키우기 시작: 망고 씨앗 발아시키기 (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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