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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입국 절차와 후기: 인천 - 시드니 (2022년 2월 23일 입국 기준) 인천 - 시드니 2022년 2월 23일 호주 입국 절차와 후기 공유 1. 출국 전 날: 호주 정부 전자입국신고서 (DPD) 작성 https://covid19.homeaffairs.gov.au/digital-passenger-declaration 출국 7일 전부터 작성 시작 가능, 출발하기 전에 꼭 제출해야 함 크게 세 가지 섹션을 완성 필요 - 기본 정보 각 섹션 별로 부분적으로 완성해서 제출 가능 즉, 신속항원검사 결과는 출국 전 24시간 안에 받은 검사만 유효하므로, 이 항목은 검사 결과를 받았을 때 추가로 입력 가능 백신 증명서 (영문) + 신속항원검사 결과지 (영문) 둘 다 준비해야 함 증명서 입력 과정에서 자동 입력을 누르면 자꾸 시스템 오류 발생, 그냥 직접 입력을 선택해서 사진 업로드 제출함.. 2022. 3. 2.
2021년 12월의 목표 - 세우기 편 (feat. 대만 도시락) 12월을 위한 목표 설정이라니. 올 1월이 참 생생한데 벌써 한 해의 마지막 열 개 목표다. 연말에 국경이 오픈될지 집에는 무사히 갈 수 있을지 이래저래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아서 장기 계획은 세우지 않기로 했다. 이 달에 집중해서 쓸 수 있는 시간은 10일 정도인 것 같아 주어진 시간이라도 정신 차리고 알뜰히 사용하여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기로 한다. 2021년 12월의 목표 (순서는 랜덤, 중간 중간 실행일 기록) 1. 서베이 논문 드래프트 내부 팀에 돌리기 휴가 전에 어느 정도 마무리하자 2. 진행 중인 연구 프로젝트들 점검 현황 요약 작성 3. 1월을 완전히 휴가로 쓸 수 있도록 준비 하던 일 일단락 4. CV, 웹사이트 점검하기, 프로필 페이지들 점검하기, 프로베이션 관련 폼 제출하기 한 해 정리.. 2021. 12. 1.
2021년 11월의 목표 - 자기 평가 편 (feat. 달걀 지단 팟타이) 2021년 11월 목표 자기 평가 - 10개 중 4개 달성 11월에는 목표를 꽤나 잘못 설정했다고 느꼈다. 어느 정도 건드렸더라도 달성해냈다! 라고 판단하기 어려운 추상적인 항목들이 많았다. 한 해의 마지막 달을 앞두고 미달성 목표들과 거기에 채워야 했던 내용들에 대해 되짚어 봐야겠다. 2021년 11월의 목표 달성도 - 4/10 1. 현실감 찾기 지극히 현실적인 굵직한 문제들에 대해 온전히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짧게 요약하여 기록 - 나이, 커리어, 건강 상태, 자산과 경제, 가족 문제 등 미달성 2. CV, 웹사이트 및 이력 사이트 점검, 프로베이션 관련 폼 제출하기 미달성 3. 서베이 논문 드래프트 완성하기 11월 중 내부 팀에 초안 돌리자 미달성 4. SF 논문 관련 메일 보내기 미달성 5. 국내.. 2021. 11. 30.